서울 체류의 마무리로 선택한 것은 콘래드 서울. 체크인 시, 운 좋게도 34층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 펼쳐진 것은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압도적인 공간미였습니다.
리빙 에어리어부터 욕실에 이르기까지, 세부적인 것 하나하나에 배려가 깃든 인테리어. 34층이라는 높은 층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야경은 순식간에 일상을 잊게 해줍니다. 이 넓이와 퀄리티를 눈앞에 하면, 밖에 나가는 것이 아깝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굳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즐기는 인룸의 선택

예정했던 외출을 모두 취소하고, 이 방을 마음껏 즐기는 ‘인룸 스테이’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자신을 정비하고, 질 높은 공간에 몸을 두는 것. 그 자체가 여행의 큰 목적이 됩니다.
넓찍한 워크인 클로젯과 세련된 욕실. 이런 공간 하나하나가 일상의 분주함을 치유하고, 새로운 지혜나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밤의 즐거움은 인룸 서비스 디너.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34층의 절경을 독차지하며 즐기는 식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치스러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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