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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숨은 바 최고봉! 월도프아스토리아 ‘Canes & Tales’에서 즐기는 재즈 에이지의 밤

여행

월도프아스토리아 오사카, Canes & Tales의 매력

2025년 4월 그랜드 그린 오사카 남관에 오픈한 월도프아스토리아 오사카는 힐튼 최고급 브랜드의 일본 첫 진출 호텔이며, 28층에 위치한 Canes & Tales는 1930년대 재즈시대를 테마로 한 데스티네이션 바로서 피콕 앨리와 와는 대조적인 은신처 같은 존재. 어두운 복도 끝에 있는 짙은 초록색 문과 금색 ‘&’ 마크가 유일한 표식이며, 찾기까지의 두근거림도 매력 중 하나다. 총 47석의 아담한 공간은 뉴욕의 맨해튼 스피크이지(Manhattan Speakeasy)를 연상시키며 어른의 여유로움을 연출한다.

공식 사이트: Canes & Tales | Waldorf Astoria Osaka

호텔 전체: Waldorf Astoria Osaka 공식 사이트

오사카 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우메다 지역에 있으면서도 28층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오사카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특별한 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예약이 필요 없는 워크인 전용이므로 이른 시간대를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영업은 화~일요일, 심야까지 이용 가능(마지막 날은 요일에 따라 변동).

아는 사람만 아는 은둔형 바 속으로 잠입!

유명한 피콕 앨리와 달리 Canes & Tales는 입구를 찾는 것부터 모험이 시작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8층으로 올라가 어두운 복도를 지나면 짙은 초록색 문이 나타난다. 금색 ‘&’가 은은하게 빛나는 그 순간부터 이미 다른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기분이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시크한 인테리어는 재즈 음악과 어우러져 조용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중앙에 독특한 형태의 바 카운터가 무대처럼 배치되어 바텐더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볼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객석은 47석으로 한정되어 있어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 이른 시간대라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극적인 맛: 네팔 산초를 사용한 치킨의 매력

메뉴는 재즈시대를 테마로 한 스토리가 있는 메뉴가 많지만,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네팔 산초(티몰)를 사용한 치킨이다.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이국적인 향이 퍼지는데, 매운맛이 아닌 마비되는 듯한 상쾌함이 특징이다. 바본그레이즈의 C&T 프라이드치킨과 비슷한 맛을 상상했는데, 실제로는 산초의 꽃고추에 가까운 매운맛이 강조되어 샴페인이나 칵테일과 궁합이 잘 맞았다.

음식은 일본 식재료와 뉴욕 클래식을 융합한 음식이 주를 이루며, 일본산 굴과 캐비어 메뉴도 다양하다. 치킨은 한 입 베어 물면 향이 코끝을 스쳐 지나가고, 뒷맛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특별함이 있다. 오사카의 식문화와 글로벌 믹스를 느낄 수 있는 일품이다.

샴페인과 함께 즐기는 황금 조합: 트러플과 파르미자노 포테이토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트러플과 파르미자노를 듬뿍 얹은 감자이다. 바삭한 식감에 진한 치즈와 트러플의 향이 어우러져 샴페인의 산뜻한 거품과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룬다. 바 카운터 너머로 바텐더가 정성스럽게 따라주는 한 잔을 한 손에 들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오사카의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이 시간이 무엇보다도 호사스러웠다.

이른 시간대라면 자리도 쉽게 확보할 수 있어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재즈 배경음악이 은은하게 흐르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는 분위기는 혼술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오사카의 밤을 조용히 즐기기 위한 팁

Canes & Tales는 예약이 필요 없지만 주말에는 금방 만석이 되기 때문에 오픈 직후인 17시 전후를 노려볼 것. 28층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만끽하고 싶다면 창가 자리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메뉴는 스토리마다 바뀌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 샴페인과 클래식 칵테일을 즐기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 오사카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한 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Private Wisdom 요약

Canes & Tales에서의 하룻밤은 은신처 같은 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작된 작은 모험이었다. 네팔 산초의 매콤한 향, 트러플 포테이토와 샴페인의 절묘한 조화, 28층에서 바라본 고요한 야경, 이 모든 것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 사치스러운 추억이 되었다. 일상의 소란스러움을 떠나 조용히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야말로 우리에게 진정한 풍요로움을 알려주는 지혜입니다. 당신도 그런 프라이빗한 문 너머에서 특별한 밤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분명 마음 속 깊은 곳에 새로운 빛이 비춰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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